위촉식 현장 사진 |
하성일 광주지방보훈청장은 제대군인센터 센터장, 직업상담사 자격을 구비 전역 군인을 적극적 지원하는 직원들과 멘토단에 새해 덕담 인사를 나눈 가운데 젊은 날 밤이슬 마다하지 않고 참군인으로 나라 위해 헌신하고 군문을 나온 전역자들이 사회적응에 두려움과 걱정이 많을 것인데 조기 해소와 적응에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25년 올해 선임된 정찬기 기술기능 분야 맨토를 비롯해 보안법률, 유통과 마케팅, 귀농·귀촌, 사무관리, 복지, 서비스와 영업, 창업 분야 전문성을 구비 현재 왕성한 활동으로 제2의 인생을 성공적 안착한 분들로 구성 전역하는 후배들을 위한 멘토 활동을 하게 된다.
정찬기 멘토는 13년 최종계급 영관장교로 30여 년 복무 후 전역 사회적응 간 힘들었던 시간과 50대 초반에 군문을 떠나 가족 생계를 유지하고자 취업 전쟁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경험하며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이기에 보유한 비결을 적극 전수 제대군인 후배들이 인생 2막을 좌절하지 않도록 누구보다 앞장서 도와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 멘토는 장년층 시민의 인생 2막 삶에 대한 생애 재설계지원 기관인 광주 빛고을 50+센터 초대센터장 경륜을 발휘 제대군인이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야 보람과 희망, 설렘 가득하게 살 수 있는지도 알차게 전수 등 다방면 다분야 멘토 역할에도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멘토는 전역 후 인문학과 공학분야 전문성 학업을 꾸준히 해 자신의 부족함을 채운 가운데 현재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산업전선에서 안전컨설팅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사회문화 조성에도 다양하게 두각을 보이며 인간 승리자로, 매사 누구보다 따듯한 친절전도사란 닉네임을 가진 역전의 용사로 타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했다
전대상 기자 jck5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