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참여자 소양직무교육 초빙강연 참여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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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참여자 소양직무교육 초빙강연 참여후 소감

[뉴스앤저널]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효령노인복지타운(본부장 정경남)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에 대한 소양 직무 교육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실시하는데 초빙강사로 참여한 소감이다.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삼복 더위라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기인데 교육 참여자와 강사가 불편함 없도록 준비한 효령타운 본부장과 직원들의 정성에 감명깊은 시간과 의미 있는 교육의 기회 이었다. 특히 고객만족 고객감동형 타운을 운영하고 있었다.

교육 내용은 일자리 참여자에 대한 소양과 자세를 비롯한 참여자가 구비해야 할 품성과 능력, 기타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시니어층 분들이 가져야 할 마음과 준비를 비롯한 제반 교육을 전문 강사진을 초빙 실시 하였다.

필자(정찬기)는 강사로 참여 전 빛고을50+센터장으로 재직시 경험한 노하우를 중심 백세시대 인생 후반전 연령층이 가져야 할 일의 의미와 일자리에 참여하기 위한 구비 조건들을 실제 경험담 위주로 소개와 정부의 노동력 지향 변화 등에 대한 소개 교육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실시 각광을 받았다.

한편 필자는 광주광역시 시민중 생계 유지형 주된 일자리에서 은퇴한 분들을 위한 생애재설계 지원 기관인 빛고을 50+센터장으로 재직시 이용자들과 소통한 자료를 근간으로 인생 후반전 어떻게 살아야 건강한 가운데 보람과 희망의 삶을 보낼수 있는가에 대한 이론적인면과 경험을 소개하는 체감도 높은 교육으로 박수를 받았다.

특히, 주된 일자리에서 은퇴하고 61세 이후부터는 마이너스형 경제 여건이 오기에 지출에 대한 의미를 단계별로 구분 제시 시니어분들의 경제관도 일깨워 준 의미있는 교육을 하였다.

필자의 강의중 의미가 깊은 말을 남겨 교육 참여자가 ”맞아요 맞습니다“를 연발하며 한번 왔다 가는 삶이기에 인생 후반전은 젊은 날 부부의 연을 맺고 생사고락을 같이해온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나를 위해 투자 하는 삶을 보내겠다고 하였다.

의미를 남긴 말은 “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바쁜 천사를 대신하여 땅에서 소명을 다하였지만. 자식은 그 고마움을 망각하는 변덕스러운 운명에 시달리다 떠난다.”이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은 산만하지 않고 직원들과 이용자 어르신들이 밝고 환한 미소가 가득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 서로를 챙겨주며, 시니어를 위한 건강 문화 여가 취미 우정을 함께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준비 서비스를 빈틈없이 하고 있었으며, 정 본부장은 현 직책을 준 광주시에 감사의 마음으로 어르신 분들을 친부모 이상으로 여기고 정성을 다하겠다는 경로효친 으뜸 미음을 피력하여 참 인상적이었다.

오늘 기승을 부리는 더위에 지렁이가 밟아도 꿈틀거리지 않고, 비둘기도 날개를 접었다고 하는 극한 혹서기다. 광주시민 고령자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합니다.
호남본부장 jck5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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