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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전우의 경험으로 후배 군인의 사회 정착 지원”
광주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미숙)가 8일 전역 군인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단 17명을 위촉했다.
이번 멘토단은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직업군인 출신 인사들 가운데, 전역 후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제2의 인생을 개척하며 모범적인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멘토단에는 의병 후손으로 육군 병장 전역 후 장교로 임관해 30여 년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정찬기 예비역 육군중령이 포함됐다.
정 중령은 전역 이후 광주 빛고을50+센터 센터장, 송곡대학교 산업복지학과 교수, 산업안전 분야 컨설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겸비하고 활동하며 군 경력을 사회적 전문성으로 확장해 온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밖에도 멘토단은 산업안전, 복지, 교육, 농어촌 등등 현장 실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한 선배 군인들로 구성됐다.
멘토단은 올 한 해 동안 전역한 군인들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전문직업상담사를 보조하며 ▲전역 후 진로 설계 ▲취업 및 창업 정보 ▲사회 적응 경험 공유 등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전역 군인의 사회 안착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미숙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직업군인으로 생활 후 전역한 이들이 “전역 이후의 삶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줄이기 위해 멘토단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선배 군인들이 후배들에게 조기 정착을 위해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전역 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지속 가능한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련 문의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민슬기 기자 journal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