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조수연 박사과정 학생, 한국연구재단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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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조수연 박사과정 학생, 한국연구재단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조수연 박사과정_특수교육학부
[뉴스앤저널]전남대학교 특수교육학과 박사과정 조수연 학생(지도교수 이태수)이 2026년도 인문사회분야 한국연구재단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우수 연구인력의 육성 기반을 조성하고 안정적 연구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선정된 연구자는 박사 기준 2년간 총 4천만 원(연 2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조수연 박사과정 학생은 “생성형 AI 기반 자기조절 쓰기전략(SRSD) 프로그램이 학습장애 위험군 초등학생의 쓰기 능력 및 쓰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생성형 AI를 단순한 결과물 산출 도구가 아닌 학습자의 인지적 과부하를 해소하는 '인지적 비계'로 재정의하고, 이를 자기조절 쓰기전략과 결합한 중재 프로그램을 통해 쓰기 학습장애 위험군 초등학생의 독립적 쓰기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향후 학생들이 기술 의존성을 차단하고 스스로 내면화된 전략을 활용해 주도적 쓰기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이터치-하이테크(HTHT) 기반의 개별화 쓰기 중재 모델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선정은 조수연 학생이 그동안 축적해 온 에듀테크 기반 특수교육 연구 역량과 국립특수교육원 기초학습능력검사(NISE-B·ACT) 개정 연구 참여 등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지도교수인 이태수 특수교육학과 교수는 “최신 AI테크놀로지를 특수교육과 결합하려는 혁신적인 연구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구 경쟁력과 현장 실천 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 특수교육 학문후속세대 양성에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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