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융합연구원 워크숍. |
이번 워크숍은 ‘국제학술지 창간과 논문 투고 전략’을 주제로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전남대 스토리움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워크숍은 국제학술지 전문가들을 초청해 저널의 구조와 심사 체계, 전략적인 논문 투고 및 연구 성과 확산 방안 등 글로벌 학술 생태계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3회에 걸쳐 마련됐다.
제1회는 『글로벌 학술플랫폼 〈Mobility Humanties〉 구축을 위한 국제학술지 창간과 운영 전략』이라는 주제로 신인섭(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장) 교수가 글로벌 학술 플랫폼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신 원장은 국제학술지 등재의 핵심은 단순한 신청이 아닌 ‘창간 설계’ 단계부터의 전략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연구 장의 창출 ▲권위 있는 국제 편집진 영입 ▲접근성 및 고품질 유지 등의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 특히 전남대 인문융합연구원의 ‘가족커뮤니티 인문학’을 국제적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적용 방안을 제언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제2회는 『인문사회분야 SCI 논문 작성과 국제저널 투고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이승진(가톨릭대 일어일본문화학과) 교수가 SCI급 국제 저널 투고의 현실과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 교수는 영어 논문 게재 시 연구자들이 실제로 겪는 고충을 짚으면서, 특히 인문학 연구자들이 SSCI 및 AHCI 저널에 투고할 때 범하기 쉬운 오류와 논문 유형 선정의 중요성, 에디터의 ‘데스크 리젝’을 피하기 위한 주제 적합성 판단 등 실전 팁을 상세히 전달했다.
제3회는 『SSCI 저널 〈Peacebuilding〉 운영 및 글로벌 학술논문 투고 전략』이라는 주제로 랜든 핸콕(켄트대 평화와분쟁학부(SPCS)) 교수가 SSCI 저널의 운영 사례와 글로벌 투고 전략을 공유했다. 핸콕 교수는 학술지 출판을 ‘지식 창출의 과정’이자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로 정의하며, 특히 미국 학계 내 출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가장 엄격한 표준인 ‘이중 블라인드 동료 심사(Double-blind peer review)’ 체계의 이해 ▲학술지 영향력 측정 지표 활용법 ▲전체 출판 프로세스 및 실무 팁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최근 화두인 학술 활동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윤리적·실천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류도향 인문융합연구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인문학 분야 연구자들이 국제적인 학술 생태계로 나아가는 실질적 가이드 라인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 것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연구 성과가 글로벌 무대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