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회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정치, 서동욱 도의원 ‘목민감사패’ 수상 |
감사패 전달식은 지난해 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로 인해 11일 열린 전남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이뤄졌다.
‘목민감사패’는 소상공인연합회가 2018년부터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계승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 의원은 그동안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제12대 전반기 전라남도의회 의장 재임 시 의회 차원의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위원회’를 활용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에 나서며 민생 회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정치인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수호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여론을 수렴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의원은 지난 2월 10일 순천 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경기 침체와 사회적 혼란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민들의 심리안정과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전 시민 대상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촉구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