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택 청장 1호 결재 |
이번 1호 결재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 유출, 원도심 쇠퇴 등 지역의 구조적 위기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전환하겠다는 민선 9기 핵심 비전을 담고 있다. AI와 데이터, 의료·헬스케어, 문화관광, 골목경제를 융합해 광주 동구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AI 중심 경제도시 대전환’은 동구의 풍부한 의료 인프라와 지역 자산을 활용해 AI 기반 미래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심형 AI 헬스케어 창업·실증 밸리 조성 ▲AI 헬스케어 동구타워 조성 ▲AI 디지털 노화 산업 실증연구지원센터 구축 ▲AI 기반 의료·건강 데이터 결합 커넥티드 플랫폼 구축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정책의 강력한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AI 중심 경제도시 대전환 위원회’와 ‘TF 추진단’ 구성도 본격화한다. 위원회는 AI·의료·산업·학계·정치권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 기구로, 대전환의 방향성 제시와 실행 전략 수립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손을 맞추는 TF 추진단은 부서 간 사업 연계와 중앙 공모 대응, 핵심 사업의 실무 추진을 전담하며 정책 추진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산업 육성의 성과가 민생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골목경제 활성화와 사회연대경제 기반 강화도 병행한다. 골목상권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상점 확대,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등을 통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경제 활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단순한 산업 육성을 넘어 AI 기술이 지역 상권과 복지, 돌봄, 생활서비스 등 구민의 일상 전반에 스며드는 도시 전환 모델을 구현함으로써, ‘사람과 데이터, 산업이 연결되는 대한민국 대표 AI 헬스케어 경제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민선 9기의 첫 공식 행보로 ‘AI 중심 경제도시 대전환’을 선택한 것은 동구의 미래 100년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라며 “AI·의료·골목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더 행복한 동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