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군민과 함께하는 해양보호구역 관리 강화 |
이번 회의는 2026년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 계획과 주요 현안을 심의하기 위한 자리로, 갯벌이 지닌 탁월한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 갯벌의 지속 가능한 이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해 부위원장 서승오 동아시아 람사르지역 센터장, 이해당사자인 어촌계장, 군 관계자 등 위원 12명이 참석해 해양보호구역 수산 종자 방류 대상지를 심의하고 해양보호구역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해당사자인 어촌계장들은 갯벌 보전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면서도 “갯벌은 주민들의 실제 생활 터전과 맞닿아 있는 만큼 지역 여건과 상황을 세밀하게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이에 고흥군은 갯벌 보호의 당위성과 기본적인 관리 방향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해양보호구역 관리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군 해양개발과 관계자는 “갯벌은 우리 지역을 지탱하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갯벌의 보전과 이용이 균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