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환자·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 |
이번 행사는 사회·정서적 고립을 겪기 쉬운 치매 환자와 돌봄 부담이 큰 가족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백운산 치유의 숲에서 숲길 걷기와 자연 체험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치매 환자를 돌보며 외출하기 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다른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힐링 나들이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치매 환자와 가족 68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