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청 역도 김유신,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서 '값진 동메달' 번쩍! |
충청북도는 지난 16일 인도에서 열린 아시아역도연맹(AWF) ‘2026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94kg급에 출전한 김유신(충북도청) 선수가 용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회 A그룹 경기에 출전한 김유신은 인상에서 156kg을 들어 올리며 아쉽게 4위에 머물렀으나, 이어진 용상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유신은 용상 3차 시기에서 196kg을 당당히 성공시키며 세계적인 강자들 사이에서 용상 부문 최종 3위에 올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종합 성적인 합계에서는 352kg으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김유신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충북 역도의 유망주로 주목받아 왔으며, 충북도청 입단 이후 철저한 자기관리와 끈질긴 훈련을 통해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아시아선수권 메달 획득은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다.
충북도청 역도팀 연주원 감독은 “김유신 선수가 큰 국제대회라는 압박감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본인의 기량을 발휘해 자랑스럽다”며 “국가대표로서 대한민국과 충북을 빛낸 김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충북도청 관계자는 “아시아 각국의 뛰어난 선수들 사이에서 당당히 메달을 획득해 도민들에게 큰 기쁨과 자긍심을 안겨준 김유신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 역도 대표팀은 충북도청 김유신 선수의 동메달을 비롯해 선수단의 고른 선전 속에 아시아 각국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모든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