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영농부산물 무료로 파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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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영농부산물 무료로 파쇄해 드립니다”

3월 28일까지 8개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 접수

“영농부산물 무료로 파쇄해 드립니다”
[뉴스앤저널]광양시가 오는 3월 28일까지 8개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파쇄 신청을 받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한 소각이 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마을순회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143농가(88.4ha)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농부산물의 적기 파쇄를 통해 산불 예방, 부산물 퇴비화,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신청 기간은 3월 28일까지다.

상반기 운영은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하반기 운영은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파쇄 대상 작물은 과수 전정 가지(직경 5cm 이하), 고춧대, 깻대, 콩대 등 수확 후 남은 영농부산물이며, 파쇄 우선 대상 지역은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이다.

우선 지원 순위는 ▲고령 농업인(75세 이상) ▲한 가정 여성농업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기타 농경지 순으로 정해진다.

신청자는 파쇄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파쇄 장소까지 1톤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농가 필지별로 영농부산물을 한 줄로 모아두거나 한곳에 정리해 놓아야 하며, 영농폐기물(비닐, 노끈, 고추 유인줄, 농약병 등)은 반드시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이은희 광양시 기술보급과장은 “본 사업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봄철 불법소각을 방지하고 부산물 퇴비화를 통해 작물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파쇄지원단 운영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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