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단 회의 |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깨끗하고 특색 있는 마을 조성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3년간 매년 50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회의에서는 읍면별 사업 신청 현황과 사업 진행 시 문제점, 건의 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무안군은 총 106개소의 으뜸마을을 최종 선정해 오는 3월부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으뜸마을 추진단장인 정현구 부군수는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는 성숙한 주민자치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