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 적법하게 추진중, 가짜뉴스는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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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 적법하게 추진중, 가짜뉴스는 멈춰야

계속적인 허위사실 유포에는 법적 대응 검토할 것

순천시청
[뉴스앤저널]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폐기물 처리시설) 건립 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연향동 814-25번지 일원을 최종 입지로 선정하였고, 2024년 4월 2일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고시를 하였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은 시설 지하에서 폐기물을 처리하고, 생산되는 전력·온수 등 에너지를 연향들에 들어설 지상의 시설들에 제공하여 친환경(주민친화) 기반시설이 될 예정이다.

현재 기본계획 용역 수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함에도, 최근 특정 정당에서 “순천시의 쓰레기 소각장 부지가 확정된 것처럼 거짓으로 시민을 속이고 있다”라는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게첩하여 시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한, 서울시의 마포 소각장 행정소송 1심 판결(취소)과 관련, 순천시와 상황이 같다는 부정확한 사실을 쓰레기소각장 반대 범시민연대에서 주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정의 신뢰도를 흔드는 허위사실 유포에는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2030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고 쓰레기 대란을 막는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시설”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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