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중대재해 예방 앞장…안전 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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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중대재해 예방 앞장…안전 도시 구현

2025년 제1차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함평군, 중대재해 예방 앞장…안전 도시 구현
[뉴스앤저널]전남 함평군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함평군은 13일 “2025년 제1차 정기 안전보건교육이 전날 오후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현업업무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 속 안전’을 주제로 안전보건 전문기관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업업무 근로자는 매 반기 12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함평군은 올해 총 8회의 정기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근로자의 기본 권리이자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군의 중요한 책무”라며 “모든 근로자가 중대재해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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