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식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챌린지’동참 |
이번 챌린지는 ‘2036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해 도민들의 성원과 참여로 유치 열기 확산을 목표로 시작한 응원 릴레이다. 1월 13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첫 릴레이형 챌린지가 시작됐다.
김대식 원장은 13일,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촬영된 홍보물을 각종 매체와 SNS를 통해 도내·외 여러 외국인 커뮤니티에도 올림픽 유치를 적극 알리겠다고 했다. 또한 진흥원과 협력관계인 여러 국내‧외 기관에도 전방위적으로 전북의 올림픽 유치를 위해 홍보하겠다고 나섰다.
이번 김대식 원장은 “국내 개최 후보 도시 결정 시까지 도민과 외국인들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염원을 결집해 전북의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서양열 원장과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이현웅 원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GBCH 챌린지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도내 기관단체장과 문화예술계, 학계, 체육계, 학생 등을 릴레이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