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인형 뽑기방 절도부터 폭주족 응징까지···논란과 통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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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인형 뽑기방 절도부터 폭주족 응징까지···논란과 통쾌함

출처 MBC에브리원
[뉴스앤저널]MBC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 '히든아이' 20회가 오는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됬다.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다양한 사건을 경찰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국내 최초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로, 매회 충격적인 범죄 현장과 정의 구현 장면을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인형 뽑기방에서 4,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절도한 사건이 공개된다. 범인은 단 3분 만에 거액을 빼앗아 갔으며,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작은 범죄가 연쇄살인까지 발전할 수 있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현직 형사 이대우 또한 범인의 대담한 수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회차에서는 도로 위 폭주족과 이를 응징한 시민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폭주족을 향해 차로 돌진한 후 폭행까지 가한 사건이 소개되며, 가수 소유는 "엄연한 폭행"이라며 강한 의견을 밝혔다. 이에 맞서 경찰이 공권력을 행사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범죄자를 상대하며, 한 경찰이 맨손으로 '이것'을 뜯어버리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본 김동현은 "저게 바로 기선 제압"이라며 감탄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현장 세 컷' 코너에서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영화 같은 사건이 공개된다. 화재 진압을 위해 경찰차까지 밀어버린 용감한 '이 차량'의 등장에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진짜 용감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불법 주차로 인해 화재 진압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보인 반응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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