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남도의원, 전지훈련 최적지 ‘전라남도’ 홍보 |
‘2024 전국 전지훈련팀 관계자 초청 설명회 및 팸투어’는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체육회가 공동 주관하여 타 시·도 전지훈련팀 감독과 코치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남의 체육 인프라와 전지훈련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명희 위원장은 “지난 시즌 전지훈련과 스포츠대회 참여를 위해 전남을 찾은 팀은 2,290개에 달하며, 73만3,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우리 지역을 다녀갔다”며 “이는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개선한 체육 인프라, 온화한 기후, 풍부한 먹거리 등 전지훈련지로서 전남만이 갖춘 강점이 큰 몫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명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전지훈련의 최적지 전남에서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성장하고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노벨 문학의 도시 장흥은 정남진(正南津)으로 햇볕이 많아 사계절 맞춤으로 인기를 끄는 전지훈련지이다”며 “명승 천관산과 득량만을 비롯한 남도 최고의 문림의향(文林義鄕) 장흥으로 방문하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