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차영수 도의원, “강진자비원 찾아 아이들 꿈과 희망 응원” |
강진자비원은 지난 1952년 5월 설립되어 신생아부터 18세(대학 진학 시 졸업 때까지 연장) 미만 아동의 입소, 양육 및 취업훈련,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2명의 종사자와 41명이 생활하고 있다.
차영수 의원은 "미래 주역이 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양육 여건을 개선 확대해야 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어려움에 있는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늘려 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차 의원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해서 18세가 되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연계 기관 및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