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좋은 생각' 정책화, '광양대전환' 본격화 |
민선9기 출범 이후 확대시무회의는 기존의 반복적인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매월 하나의 핵심 주제를 놓고 부서 간 아이디어와 해법을 찾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양대전환 정책발굴’을 주제로 직원들이 행정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안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직원 투표로 선정한 우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제안 부서의 발표와 질의응답, 자유토론을 이어가며 실행 가능성과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직원 투표 결과, 총무과의 ‘광양시+항만공사+포스코 광양시 캐릭터 굿즈샵 운영 및 市 재원 확보’가 1위로 선정됐다. 이어 산단택지과의 ‘아동돌봄·학습지원 통합 연계 플랫폼 구축’이 2위로 뽑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고민하고 도전하는 직원이 제대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돌아가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좋은 생각이 정책이 되고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작은 생각도 놓치지 않고 변화와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시장은 “광양대전환은 공직자 스스로의 의식 변화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을 함께 인식하고 불필요한 지출은 과감히 줄이는 한편 새로운 세입원을 적극 발굴하는 ‘재정 다이어트’와 ‘돈을 벌어오는 행정’으로 전환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제대로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확대시무회의를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토론의 장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