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 어르신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
센터는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도읍 행정복지센터와 진도읍 26개 마을 경로당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의 자살 위험을 낮추고,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 예방 인증 프로그램인 ‘안녕하십니까’를 활용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의 역할을 숙지하고, 주변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여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진도군은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를 군민들에게 친근하게 알리고자 지역 상징인 ‘백구’를 담은 현수막을 별도로 제작했다. 익숙한 캐릭터를 통해 상담 번호를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망설임 없이 전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이다.
진도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대상을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홍보 방식을 지속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다.
자살 충동 등 위기 상황 시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로 연락하면 된다. 해당 번호는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며, 상담 내용은 비밀이 보장된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