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
남구는 관내 거주 장애인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남구 농아인 쉼터 및 구립 청소년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강좌와 도서관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문화 체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이 기간에 다양한 도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 활동을 비롯해 동시 낭송, 그림 그리기, 추억의 꽃점 놀이, 압화를 이용한 책갈피 만들기, 한지 꽃바구니 만들기,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도 펼치게 된다.
남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로 만들 방침이다.
또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및 도서관이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책 속의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속마음 등을 표현하면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서 “독서와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까지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