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교육청 |
‘장애인 연계고용’은 장애인 고용 의무가 있는 기관이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업무를 도급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간접적으로 돕는 제도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전남교육청은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 조성을 돕고, 교육 현장에는 믿을 수 있는 생산품을 공급받게 된다.
이번 계약의 주요 품목은 복사지로, 본청 내 총 16개 부서가 적극 참여했다.
올해 12월까지 공급되는 물량은 총 549박스, 계약 금액은 1,482만 원 규모다.
특히 이번 사업은 부서별 예산을 활용해 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생활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은 이번 복사지 구매 외에도 핸드타월, 물티슈 등 다양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확대하여 장애인 고용 촉진 모델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한종덕 재정과장은 “종이 한 장, 소모품 하나를 사더라도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가치 있는 소비를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의 가치 아래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성장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남도교육청 내 부서의 성공적인 참여를 발판 삼아, 향후 관내 22개 교육지원청까지 장애인 연계고용 모델을 안내하여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교육 행정 전반에 걸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