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영산강 문화 연구회’ 문학관, 유휴 |
이번 연구 활동은 다양한 문학관과 유휴공간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지역고유의 문화자원을 잘 보존하여 관광자원으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으며, 조영미·김정숙·김관용·이상만·최정기 의원들이 참석했다.
첫날 일정으로 김홍신 문학관과 연산문화창고를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와 문학관 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문학행사 및 주민참여형 복합문화공간 홍보방식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 청취 후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이효석 문학관, 효석달빛언덕을 방문하여 문학과 관광이 어우러진 관광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자연 문화유산을 잘 보존한 오대산 월정사를 방문하여 전나무 숲길을 직접 체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딥다이브 뮤지엄을 방문하여 약 1200평 규모의 빛과 소리, 향기로 어우러진 다양한 전시관을 경험했다.
조영미 대표위원장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학관 운영 사례와자연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성공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영산강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