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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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행사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행사
[뉴스앤저널]여수소방서는 예방안전과와 소방발전위원회는 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진달래마을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과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진달래마을(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에게 소화기, 기저귀, 화재용 재난안전키트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달래마을은 여수시 소라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로 2013년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여수소방서는 매년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화재예방에 취약한 이웃에게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119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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