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장보고장학회 완도 미래 인재 장학금 수여식 |
수여식에는 김신 장보고장학회 이사장과 김승남 상임 이사, 최대곤 농협군지부장 등 장학회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이 함께 참석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했다고 전해졌다.
장보고장학회의 인재 육성 장학금은 완도군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할 인재를 발굴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48명의 학생에게 4,640만 원이 지급되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전남대학교 경영학과 류수환 학생을 포함한 60명에게 6,777만 원이 지원됐다. 이로써 올해 총 106명의 학생에게 1억 53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어, 지역 인재 육성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신 이사장은 “바다를 건너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갔던 장보고 대사처럼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훗날 고향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장보고장학회는 장학 사업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재단법인 귀뚜라미장학재단의 지원으로 지역 중·고등학생 중 성적 우수, 모범 학생, 저소득 가정 학생 등을 선발하여 추가로 장학금 5,0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된 중학생에게는 1인당 5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를 잃는 학생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허정수 장보고장학회 사무국장은 “학생의 희망을 키우는 것은 완도의 미래를 밝히는 가치 있는 투자”라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기성세대의 장학금 지원 동참을 당부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