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AI 헤리티지 시네마 학술 강연회' |
이번 강연회는 최근 문화예술 및 전시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AI 기술을 활용해 문화·자연유산을 새롭게 해석하고, 미래 박물관의 전시 및 교육 콘텐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룡과 화석 등 자연유산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해남공룡박물관이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관람객들에게 기존 전시와는 차별화된 디지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AI 기술로 제작된 영화 및 미디어아트 상영과 국내 전문가 3인의 강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AI 영화 상영에서는 역사와 과학, 예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자연유산을 AI 기술로 재해석한 작품 10여 편을 선보인다.
이후 3인의 전문가들은 영화 상영 중 AI 접목 방식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본 강연에서 AI를 활용한 문화유산의 디지털 재현 및 영상 제작, 3D 및 홀로그램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전시 콘텐츠, AI 기반 영화 제작 등 각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제작 및 활용 가능성을 소개할 방침이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이번 학술 강연회를 계기로 공룡의 생태와 백악기 환경을 디지털 기술로 재현하는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AI 기반 화석 복원,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 박물관의 전시·교육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 강연회는 AI 기술이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가치를 어떻게 새롭게 전달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남공룡박물관의 차별화된 자연유산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고 수준 높은 문화·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