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의 택시 '입단속 공문' 공식 사과 |
앞서 서영학 여수시장은 SNS를 통해 운수종사자들의 명예에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한 바 있다.
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해야 할 행정이 오히려 시민의 명예를 훼손하고 마음에 상처를 드리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을 계기로 시는 대민 행정 처리와 보고·결재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서 시장은 오는 29일 오후 시장실에서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면담을 갖고 재차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지난 22일과 23일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등과 간담회를 열어 공문 발송 논란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현장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한 안이한 행정 처리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소통하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여수시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섬박람회 관련 유언비어를 기사들이 유포한다는 여론이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가 부적절한 조치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