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별별우주인 야시장' 흥행 돌풍…이틀간 5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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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별별우주인 야시장' 흥행 돌풍…이틀간 5천명 방문

고흥 밤하늘 수놓은 드론 2천 대·낙화놀이·버스킹
추석 연휴 가족 단위 방문객 5천여 명 북적

고흥 별별우주인 야시장 현장
[뉴스앤저널] 고흥군(고흥군수 공영민)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고흥읍 브루어리거리에서 열린 ‘별별우주인 야시장’에 이틀간 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고흥군과 고흥군 최초의 골목형상점가인 남계골목형상점가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노태섭 남계골목형상점가 대표를 중심으로 상인들이 먹거리와 현장 운영을 담당했으며, 고흥군은 드론쇼와 낙화놀이 등 연계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밤하늘에는 드론 2천 대가 펼치는 화려한 드론쇼가 펼쳐졌고, 거리에는 버스킹 공연의 선율과 다채로운 먹거리의 향기가 가득했다. 방문객들은 드론쇼와 공연을 감상하고 지역 먹거리를 맛보며 눈과 귀, 입이 모두 즐거운 고흥의 가을밤을 만끽했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선보인 낙화놀이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불꽃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낙화놀이는 드론쇼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야시장의 새로운 볼거리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고흥군은 다음 행사에서 운영 규모를 확대하여 군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야시장은 가족과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다. 귀성객들은 가족과 함께 거리를 거닐며 공연을 관람하고 먹거리를 나누는 등 소중한 명절 추억을 쌓았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브루어리거리 일대는 활기를 띠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향을 찾은 분들과 군민들이 드론쇼와 버스킹, 고흥의 먹거리를 즐기며 특별한 명절 밤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별별우주인 야시장이 고흥을 대표하는 즐길거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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