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우리 옷 연구회 '사랑의 일바지' 전달 |
우리 옷 연구회 회원 20명은 지난 8월 한 달간 과제교육을 바탕으로 원단 재단부터 봉제, 마감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방수천 소재를 사용해 오염 방지와 착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일상복처럼 편안한 디자인으로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제작된 일바지는 한국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광양시연합회에 각각 50벌씩 전달됐다. 이들 단체는 전달받은 일바지를 회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김미영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여성 농업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수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과 나눔을 함께 이어가는 연구회의 활동이 지역의 자랑"이라며 "이런 봉사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옷 연구회는 1998년 한복기능사반 수료생을 중심으로 창립됐다. 매월 과제교육을 통해 전통 의생활문화를 계승하며, 생활한복 전시, 수공예품 기부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