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2026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 |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태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살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보성군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김민식 전 MBC PD의 특별 강연, 생명 존중 ‘온정(溫情)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식 전 PD는 이날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자주 발견하고 누리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온정 캠페인’이 진행됐다. 보성군은 무료 커피차를 운영하며 참석자들에게 음료 300잔을 제공, 따뜻한 관심과 소통이 생명 존중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태민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 예방은 내 곁의 사람을 한 번 더 바라보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라며 “생명 존중과 서로를 살피는 지역사회의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보성군 부군수는 “일상 속 작은 행복과 따뜻한 관심이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힘”이라며 “군민 누구나 힘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성군은 앞으로도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061-853-5500)와 함께 정신건강 상담, 사례 관리, 자살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군민 정신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