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치매환자 실종 막는다…'스마트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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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환자 실종 막는다…'스마트 관리' 강화

치매환자 실종 예방, 스마트 태그 등 맞춤 지원
조기검진·관계 기관 협력… 치매 친화 환경 조성

영광군 치매환자 실종 예방 관리 강화
[뉴스앤저널] 영광군이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예방부터 조기 발견, 사후 관리를 아우르는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배회 및 실종 위험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 중이다.

우선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신원 확인과 발견을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 사업, 의복 부착용 배회인식표 제공,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태그 지급 등 맞춤형 실종 예방 물품 및 인프라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유사시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이장단 등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은 물론, 읍·면 마을방송을 활용한 지역사회 긴급 전파 체계도 가동하여 조기 발견을 위한 다중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주요 사업으로는 치매 조기검진 및 맞춤형 관리, 치매 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 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 등이 포함된다.

이덕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한 번의 대응보다 평소의 예방과 지역사회의 관심,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가 중요하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실종 예방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가족 지원, 인식개선까지 빈틈없는 치매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실종 예방 물품 지원 및 치매 관련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치매안심센터(☎061-350-5097)로 문의하면 된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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