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폭염 속 축산농가 현장점검…가축 피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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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폭염 속 축산농가 현장점검…가축 피해 예방 총력

폭염 취약 축산농가 현장 대응 상황 점검

장흥군, 폭염 속 축산농가 현장점검 가축 피해 예방 총력
[뉴스앤저널] 장흥군이 지난 11일 용산면 소재 축산농가를 방문해 가축 사육 환경과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와 폐사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폭염 대응 상황을 직접 살피고 피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용산면 육계농장을 찾아 축사 내 온도 및 환기시설 등 폭염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가축의 사육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농장주로부터 폭염으로 인한 현장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농가는 5개 동에서 약 11만 수의 육계를 사육 중이며, 지난 8월 4일 입식해 9월 4일 출하를 앞두고 있다. 이 농장주는 양계협회 회장 자격으로 관내 양계농가의 폭염 대응 상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폭염 예방시설 지원, 축사지붕 열차단재 지원, 가축재해보험 지원 등 4개 사업에 총 3억 8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사순문 군수는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와 폐사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충분한 급수와 환기, 적정 사육환경 유지 등 폭염 대응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군에서도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현장 예찰과 농가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폭염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축산농가 현장점검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가축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사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체계도 유지할 계획이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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