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재가암환자' 건강돌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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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재가암환자' 건강돌봄 지원

재가암환자 150명 건강물품 꾸러미 지원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연계 활성화

광산구 재가암환자 건강돌봄 지원사업
[뉴스앤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항암치료 중인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건강 물품 지원과 함께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하여 재가암환자의 건강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광산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산정특례 적용 재가암환자 150명에게 건강지원 물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꾸러미는 유동식, 영양죽, 암환자용 칫솔, 입술보호제, 담요 등 항암치료 부작용 관리에 유용한 9종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대상자는 사전 문의(062-960-8767)를 통해 지원 자격을 확인한 뒤 광산구 보건소(하남마항로 48번길 7)를 방문하면 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광산구는 이번 물품 지원을 계기로 건강돌봄이 필요한 재가암환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참여 및 이용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는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재가암환자에게도 건강 상담, 건강 상태 확인, 투약 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물품 지원을 바탕으로 재가암환자의 건강돌봄 필요 여부를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관리를 연계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로 재가암환자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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