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재 전남광주특별시의회 행정소방위원장, “민주시민교육,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로 변화해야” |
박성재 위원장은 최근 5·18 민주화운동 관련 역사 왜곡 사례를 언급하며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고 사후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청소년들이 스스로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고 잘못된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제작하는 민주시민교육 콘텐츠 76개와 관련해 “콘텐츠의 양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교육 대상인 청소년들이 실제로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출연하거나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만드는 민주시민교육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참여형 민주시민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민주·인권 교육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는 5·18민주화운동뿐 아니라 여수·순천 10·19사건, 암태도 소작쟁의 등 다양한 민주·인권 역사 자산이 있다”며 “앞으로 민주시민교육 콘텐츠에 지역의 다양한 역사를 폭넓게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