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6년 제65회 전남체전 운영평가회 통해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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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6년 제65회 전남체전 운영평가회 통해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

‘2027 전남광주 통합의 시대 첫 체전’ 준비 본격화

2026년 제65회 전남체전 운영평가회 통해 성공 개최 준비
[뉴스앤저널]고흥군은 지난 23일 동강복합문화센터에서 최근 구례군에서 치러진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대한 운영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평가회는 2027년 차기 대회 개최지인 고흥군에서 직전 대회의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우수사례와 개선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양국진 고흥군 부군수와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시군 체육회 관계자, 23개 종목단체 임원, 시군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회에서는 경기 운영, 개·폐회식, 숙박·교통, 자원봉사, 안전관리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전남체전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운영평가회에서 고흥군은 2027년 전남광주특별시체육대회(가칭)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체육시설 정비와 확충, 손님맞이 환경 개선, 숙박·교통 대책 마련, 자원봉사자 운영계획 수립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이날 환영사에서 양국진 부군수는 “고흥군은 2008년 이후 19년 만에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체육인과 군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체전을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 체전은 광주·전남 통합시대를 맞아 처음 열리는 역사적인 체육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흥군은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전남과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운영평가회는 대회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시군과 종목단체가 함께 지혜를 모아 더욱 발전하는 전남 체육의 기반을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고흥군은 이번 운영평가회를 계기로 대회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내어 선수와 시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감동과 화합의 체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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