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내기생충조사 주민 교육 |
이번 조사는 해남읍, 옥천면, 계곡면 지역주민 7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간흡충 4명, 장흡충 3명, 편충 1명 등 총 8명의 감염자가 확인됐다.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에게는 의사 처방에 따라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료약을 지원하고, 치료 후 건강 상태 확인 및 간흡충 양성자 재검사 등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장내기생충 감염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2012년부터 감염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66명의 감염자를 발견해 치료를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감염율을 보이는 간흡충은 민물고기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담관염·담관암 등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장내기생충 감염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민물고기는 반드시 익혀 먹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관리를 통해 지역주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