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청 화재진화(서광주김재원) |
김재원 집배원은 임용 5개월 된 새내기 집배원으로 지난 6월 1일, 광주광역시 벽진동 소재 수소충전소 담장 옆 풀숲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당시 현장은 수소와 CNG 가스를 취급하는 시설과 인접해 있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김 집배원은 즉시 화재 발생 사실을 충전소 근무자에게 알리고, 침착하게 초기 진화를 실시하며 119 신고 여부도 확인했다. 이후 화재가 확산되지 않도록 현장을 관리하며 추가 피해를 방지하는데 기여했다.
이같은 선행은 해당 충전소 근무자의 국민신문고 칭찬 민원을 통해 알려졌으며, 민원인은“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해 준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재원 집배원은 우체국 집배원이라면 누구라도 자신과 똑같이 행동했을 거라고 하면서 겸손해했다.
서광주우체국 국장(고영표)은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집배원들이 단순한 우편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까지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김재원 집배원의 책임감 있는 행동은 모든 직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