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99회 제3차 임시회 폐회 |
이번 제399회 임시회에서는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각종 안건을 심사·의결하며 제12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제12대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4년간 2천여 건의 조례안과 건의·결의안 등을 처리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을 위한 입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특히 지역소멸 대응과 청년정책, 산업 경쟁력 강화, 교육혁신, 민생경제 회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지방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김태균 의장은 폐회사에서 "오늘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의 긴 여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뜻깊은 순간"이라며 "지난 2년 동안 '일 잘하는 의회, 일할 맛 나는 전라남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 지원 강화, 의원 역량 제고, 도민과 소통하는 의회 구현이라는 약속을 실천하며 의정의 변화를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지원관 전문성 강화와 연구단체 활성화, 지역소멸 대응 TF 운영 등 의회의 정책 역량을 높이는 데 힘써왔으며, 제12대 후반기 의장 공약 11개 실천과제를 모두 완료해 공약 이행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며 청렴한 의회 구현의 성과도 거뒀다"고 평가했다.
행정통합과 관련해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대응 TF를 구성해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균형 있는 통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전라남도의회가 쌓아온 의정 경험과 성과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 새로운 출발과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의 의정활동은 마무리되지만 도민을 위한 책임과 지방자치의 가치는 통합특별시의회에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통합의 새 시대가 전남과 광주의 더 큰 도약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제12대 전라남도의회는 이번 회기를 끝으로 35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출범과 함께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