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종합청사 전경 |
남구는 19일 “지역사회 내 영유아 및 보호자 지원과 양질의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1억 8,500만원을 투입해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구청 종합청사 지하 1층에 60평 규모로 만들 예정이다.
이곳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짓는 이유는 영유아를 키우는 남구 주민들의 경우 관내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어 광산구에 있는 광주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기 때문이다.
남구가 이번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면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동구와 서구에 이어 세 번째로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된다.
특히 봉선동과 진월동, 효천지구 등에 거주하는 젊은 부모들이 광산구나 서구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부모 교육과 장난감·놀이 체험, 양육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남구는 오는 7월부터 두달여간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 뒤 10월부터 시설 조성 공사에 착수해 내년 1월 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센터 내부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과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남구는 체계적인 육아 지원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만큼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구청 종합청사 내에 센터를 조성함으로써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기존 행정서비스와 연계한 통합 육아 지원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단순 보육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부모,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육아 플랫폼이 될 것이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부모들이 체감하는 촘촘한 육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