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청 |
전북자치도는 28일 전북역도연맹, 전북요트협회 등 도내 종목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전주 올림픽 유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심의 대응 방안과 체육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 전북테니스협회와의 1차 간담회에 이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종목별 국내·국제대회 유치 전략과 체육 인프라 개선, 지역 스포츠 발전 방향 등 전주 올림픽 유치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연말까지 도내 주요 종목단체와 월별 간담회를 이어가며 전주 올림픽 홍보와 도민 참여 확대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육계 교수진, 전북도체육회, 전북도교육청 등 전문가 그룹과의 협력도 병행하며 유치 전략 구체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 진행된 소그룹 면담에서는 전주 올림픽 유치 전략과 스포츠 기반 지역 발전 방향, 미래세대 올림픽 교육 협력 방안 등을 심층 논의했다.
이 같은 논의는 정책 구체화 단계로 이어지고 있다. 도내 6개 대학 체육학 전공 교수진을 중심으로 체육단체, 연구진들로 구성된 전북체육포럼은 지난 4월 1일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전북체육포럼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해 전주 올림픽 유치 가능성 진단과 올림픽 유산 관리, 도시재생 연계 방안 등 핵심 의제를 다뤘다. 참석자들은 올림픽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전주 올림픽 유치가 지역 체육 발전과 지역 성장 전략을 아우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유희숙 전북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올림픽 유치는 행정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체육계와 민간, 전문가, 교육 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행력 있는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전주 올림픽 유치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