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규현 도의원, 전라남도 정체성 확립과 심도있는 콘텐츠 활용을 위한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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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규현 도의원, 전라남도 정체성 확립과 심도있는 콘텐츠 활용을 위한 근거 마련

'전라남도 지역학 연구 및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전라남도의회 이규현 도의원
[뉴스앤저널]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지역학 연구 및 지원 조례안'이 2월 13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주체적 입장에서 지역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분권적인 측면에서 독특한 지역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지역자치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등에 대한 총체적 연구로 지역의 정체성을 재인식하는 일이야말로 문화분권, 지역자치시대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조례제정을 통해 전남에 내제된 역사·문화적 고유가치를 개발함으로써 전남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의 고취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월 14일 제3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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