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선수단 목포 전지훈련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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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선수단 목포 전지훈련 격려 방문

김천상무 선수단 목포 전지훈련 격려 방문
[뉴스앤저널]2025시즌 시작 전 선수단이 큰 힘을 얻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임직원 및 관계자와 김천시 체육회가 지난 2월 4일, 목포국제축구센터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최순고 구단주 권한대행,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 여영각 후원회장과 김천시 김동진 행정지원국장,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이 참석했다.

김천상무 선수단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2차 전지훈련 중이다.

최순고 구단주 권한대행을 비롯한 일동은 이날 진행된 훈련 참관을 시작으로 격려금 전달로 선수단에 힘을 실었다.

이어 같은 날 진행된 구단 오픈 프로필 촬영 현장을 방문한 뒤 일정을 마쳤다.

최순고 구단주 권한대행은 “지난 시즌 K리그1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달성한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열심히 동계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올해도 노력하는 만큼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부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을 마치고 시즌에 임하기를 바란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정정용 감독은 “선수단에게 큰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동계훈련을 잘 마치고, 첫 경기인 전북현대와의 1R 원정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의 올 시즌 첫 경기는 오는 16일 전북현대와의 1R 원정경기이며, 홈 개막전은 3월 16일 광주FC와의 5R 경기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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