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전국 초등학교 배드민턴팀 합동 전지훈련 성황리에 마무리 |
이번 전지훈련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개교(구미봉곡초, 경기안흥초, 화순만연초, 광주산월초, 전주인후초, 정읍동초, 김천부곡초, 순천부영초, 울산무거초, 광주계림초, 김제검산초, 대전매봉초)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4일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과 열정이 시 전체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김제시배드민턴협회 이병순 회장 등 관계자들은 훈련기간 동안 꾸준히 전지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2036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퍼포먼스에도 참여하며 훈련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김제시를 찾아 동계 전지훈련에 매진했던 선수들과 지도자, 김제시배드민턴협회 이병순 회장 등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제시가 스포츠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사계절 온화한 기후 및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스포츠마케팅 메카 도시로 거듭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