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목이버섯으로 특별한 명절 준비하세요 |
목이버섯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나무에 붙은 사람의 귀 모양을 닮아 붙여진 것으로, 식이섬유와 비타민D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소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강진군의 청정 자연 속에서 박재일 대표가 운영하는 농장 ‘버섯향기’는 목이버섯 재배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45년간의 서울 생활을 마치고 강진으로 귀농한 박 대표는 강진의 깨끗한 환경을 바탕으로 친환경 인증과 GAP 인증을 받은 안전한 목이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그의 재배 방식은 철저한 관리와 차별화된 기술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으며,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으로 명절 선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버섯향기’는 목이버섯 외에도 은이버섯, 건목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 녹각영지버섯 등 다양한 품종을 생산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목이버섯은 낮은 칼로리와 높은 영양가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어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건강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재일 대표는 “목이버섯은 강진의 깨끗한 환경과 정성이 더해져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먹거리로,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버섯향기’에서는 다양한 목이버섯 선물세트를 준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주문 및 문의는 버섯향기 대표 박재일 또는 초록믿음 강진 쇼핑몰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