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가 겪었던 죽음에 대한 고뇌와 사랑 그리고 그녀의 인생을 그린 뮤지컬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2만 관객을 돌파하며 뮤지컬계의 명작 ‘엘리자벳’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0월 16일(수) 개봉한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개봉 시작과 함께 빠른 속도로 상영 회차가 매진됐다. 이와 함께 개봉주 무대인사가 이어지면서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 개봉 1주차만에 2만 관객까지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선보이며 그 웅장함을 자랑한다.
이러한 특별한 경험을 한 관객들은 “배우 표정 등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옥주현 배우 최고다” (네이버, anej****), “스크린으로 봐도 감동의 여운이 오래 남는다. 옥엘리의 노래와 연기는 언제 봐도 최고” (네이버, bbl2****), “영화관에서 이렇게 볼 수 있다니 좋다. 돌비로 보고 왔는데 감동적이고 좋았다. 옥엘리도 이해준님 토드도 너무 좋았다” (네이버, ddoc****),
“22년도에 이해준 배우님 회차로 회전문 돌았던 뮤지컬을 영화로 다시 만나서 행복하다” (메가박스, le**y0820), “괜히 옥주현 옥주현 하는 게 아니다. 이해준 배우님께도 반했다. 스크린으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메가박스, yu**mkl) 등의 관람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주말 10/19(토), 10/20(일) 메가박스 코엑스와 목동에서 열린 개봉 기념 무대인사에 뮤지컬 배우 옥주현, 이해준 배우가 참여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예매 오픈과 함께 빠르게 매진됐던 이번 행사는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배우 옥주현은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며 무대인사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는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무대인사에 함께 참여한 이해준 배우는 스크린으로 보는 자신의 얼굴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 기쁘다는 진심을 전하며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관객들의 뜨거웠던 성원에 힘입어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2주차 무대인사까지 확정 지으며 극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10월 26일(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주차 무대인사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 길병민, 주아, 장윤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레베카’ 그리고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베르사유의 장미’ 등으로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연 ‘엘리자벳’의 실황 영화다.
영화의 제작・배급사 위즈온센은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적용해 뛰어난 기술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극장가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압도적인 사운드와 화려한 영상미를 가까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어 기존 뮤지컬 팬들은 물론, 뮤지컬 공연을 접해 보지 못한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극장가로 발길을 이끌고 있다.
개봉주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종료하며 2주차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인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현재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