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
오는 11월 첫 공개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오늘(23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배우 김우석(강우빈 역)과 강나언(김지은 역)을 비롯해 최건(이동민 역), 손동표(모봉구 역), 한채린(민설희 역)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포스터 속 가언고 대표 인싸 강우빈으로 분한 김우석은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인기남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설정값 완벽 인싸’인 그의 옆에 자리한 ‘존재감 제로 아웃사이더’ 김지은 역을 맡은 강나언은 청순 미모를 장착,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어 그녀가 품은 사연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휴대폰을 꼭 쥔 채 정면을 응시하는 강나언의 모습 또한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최건은 지은의 소꿉친구이자 어디에도 발설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전학 온 이동민 역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는 그의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게 만든다.
‘비밀의 전학생’인 최건은 김우석, 강나언과 함께 극 중 팽팽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고 해 세 사람의 케미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정보력 하나는 5G보다 빠른 학교 공식 소식통 모봉구 역으로 변신한 손동표는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포스터 속 ‘귀염둥E 소식통’이라고 적혀 있는 문구가 그의 성격을 단번에 설명해 준다.
여기에 ‘갓생 여신 반장’ 민설희 역으로 열연을 펼칠 한채린은 사슴 같은 눈망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한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사건이 닥쳐올지, 5명이 함께 그려나갈 본방송에 관심이 모인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10일(일) 첫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tving, wavve, watcha)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