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유소년 승마단 ‘제1회 전북특자도교육감배 전국 유소년 대회’ 다수 수상 쾌거 |
특히 이번 승마대회에서 ‘진안군 유소년 승마단’은 6개 부문에서 12명이 입상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진안군 유소년 승마단’ 소속 학생들의 입상내역은 △장애물 90class : 강린(군산회현중) 1위, 이다영(금산동초) 2위, 주지훈(진안중) 3위 △장애물 80class(중등부) : 임이윤(주천중) 2위, 강린(군산회현중) 3위 △장애물 80class(초등부) : 이다영(금산동초) 1위, 2위, 여준우(금산동초) 3위 △장애물 60class(초등부) : 여준우(금산동초) 2위, 손재연(진안초) 3위 △장애물 40class(중등부) : 강린(군산회현중) 1위 △장애물 20class(초중등부) 박다인(금산추부초) 2위 등이다.
특히, 진안군 유소년 승마단은 올해 앞서 열린 여러 대회에 참가해 경기마다 매번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며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유소년승마단을 지도하고 있는 용담승마클럽(대표:이영래) 관계자는 “우리 유소년 승마단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소년승마단이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 큰 애정과 관심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진안군 승마산업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