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안전관리계획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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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안전관리계획 심의

보완사항 반영 및 전문가와의 합동 점검 예정

고흥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안전관리계획 심의
[뉴스앤저널]고흥군은 9월 13일부터 시작되는 ‘2024년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행사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2024년도 제4차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지난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조대정 부군수 등 14명의 관계 공무원과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등 8개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분야별 안전 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사항은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행사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조대정 부군수는 “전야제와 행사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해 사전 예방관리에 힘쓰겠다”며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관리 감독도 철저히 진행해 안전한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는 9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24일간 고흥 분청사기 미디어아트, 분청사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가 제공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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