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천연자원 갯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 |
순천만갯벌은 지난 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넓고 다양한 염습지와 뛰어난 염생식물 군락을 보여준다.
특히 별량면은 청정 갯벌을 끼고 있어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마산리 거차마을은 이러한 어촌 생태환경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반려동물 갯벌체험장, 반려동물 풀장, 반려동물 타로, 발 도장 찍기 등 반려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비반려인도 즐길 수 있는 일반인 갯벌체험장, 동물가면 노래자랑, 룰렛 돌리기, 갯벌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아쉽게도 갯벌체험 행사 사전접수는 마감됐지만, 사전접수를 하지 못했더라도 갯벌체험장을 제외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행사 당일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