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
9월 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이자 ‘N억대 자산가’인 의문의 인물이 심현섭의 손에 이끌려 결혼정보회사를 찾는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심현섭은 누군가에게 “결정사 대표 만나는 건 처음이지?”라고 의기양양하게 물었고, 그는 긴장한 듯 “처음이에요”라고 답했다.
결혼정보회사 대표에게 심현섭은 “오늘 저를 잘 부탁드리는...게 아니고,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의문의 남성’을 소개했다.
그를 본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살아 계시는 전설님...”이라며 반가워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상담이 들어가자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결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 때 찾아오시는 것이다 보니, 팩트 기반으로 강하게 말씀드리는 편이긴 해요”라며 “여기서부터 조금 민감할 수 있는데, 순자산이 부채 제외하고 현금, 주식, 아파트, 건물 등등 얼마나 될까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의문의 남성’이 웃음만 짓자, 심현섭이 “아파트가 자가인지?”라고 추가로 물었다. 결국 그는 “아파트 자가입니다. 주식, 부동산도 좀 있고 연금도 나옵니다”라고 털어놨다.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되게 좋네요”라고 칭찬을 건네며 “그럼 총합이?”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심현섭 역시 “오기 전에 얘기했잖아. 다 얘기해야 한다고...”라며 거들자, 그는 “N억 좀 안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그의 ‘자산 고백’에 심현섭은 “맞네! 그 소문이 맞네. 더 된다는 거지”라며 놀라워했다.
심현섭이 결혼정보회사로 데리고 온 ‘N억대 자산가’이자, 평생 함께 할 인연을 찾는 새로운 사랑꾼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한다.
심현섭이 의문의 ‘노총각 후배’와 함께할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9월 2일(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